ダーク・シェル~檻の中の艶~
다크 쉘 - 우리 속의 색기 -
발매년도 : 2003
권수 : 30분 * 2
재생하자마자 뜬금없이 전투기가 반겨준다. 야애니 맞나? 라고 갸우뚱 할 즈음
반가운 여성의 신음소리와 함께 의문은 사라진다.
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작화를 유지하면서도, 떡신의 뱅크샷이 없는게 장점
얼굴 작화도 뛰어나지만
여체를 섹시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냈다. 제목값 한다.
군인+민간인 합쳐 고작 10명정도밖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(게다가 그중 반은 남자), 유부녀, 오죠사마, 말괄량이, 여군인, 로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취향을 커버하고있다.
25분 *2 라는, 그다지 길지않은 플레이타임 속에서도 각 캐릭터의 비중을 비교적 균등하게 분배해냈다는 점도 칭찬할만 하다.
내전이라는 배경설정이 헛되지 않게, 등장인물들이 마구 죽어나간다.
팔다리가 날아가고 몸에 바람구멍 뻥뻥뚫리는등의 고어 묘사는 없다. 굳이 말하자면 잔인하다기보단 비참하다고 할 수 있다.
전시상황답게(?) 화간은 거의 없으며 강간, 윤간이 주를 이룬다.
의미없는 떡신이 아니라 전쟁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줌과 동시에, 같은 민족끼리 서로 죽여야 했던 이유를 설명해주는, 스토리 흐름상으로도 필요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.
물론 야애니에 의미없는 떡신따윈 없다. 떡 안치고 있는 시간이야말로 의미없는 시간 아니던가.
그리고 여차여차하여 해피엔딩. 메데타시 메데타시 ^^
분노의 연쇄가 없었다면 찾아왔을지도 모를, 행복한 미래.
평가
작화 : S
스토리 : B
속성 : 강간, 윤간
추천도 :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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